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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로봇연맹 IFR 자료에 보면 중국은 로봇 생산으로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사이즈를 생각하면 4위는 낮아보이지만,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고, 실제로 레스토랑 등에서 중국식 케이터링 로봇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케이터링 로봇, 시장 장악하기>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도입한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주문 정도는 이제 셀프로 다 진행하지만, 머지않아 서빙도 로봇이 해주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중국 케이터링 로봇은 러시아를 비롯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중국 케이터링 로봇

- 고객과의 조화로움을 감안한 디자인

- 빛, 터치, 얼굴 인식 등이 멀티 상호 작용 기능 장착

레스토랑 등지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지만, 배달로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배송 로봇이 보편화되면 우리나라 택배 기사님들은 어찌될지... 미래에 사장되는 직업이 점점 많아지겠다는 생각에 괜히 조급증이 들기도 하네요. 

코로나 이후로 다양한 전염병 바이러스가 언제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대면 서비스 분야의 발전은 더더욱 가속도 붙을 것 같네요. 우리도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인천공항에 가면 귀여운 로봇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아래 도움되는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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