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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할 때 비행기모드 언제 쓰나요?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또는 국내여행 할 때 승무원의 요구로? 또는 ip변경을 위해서만 쓰나요? 잠시 혼자 있고 싶어서 연락을 안 받으려고 쓰나요? 아래 다양한 쓸모 있는 기능을 살펴보세요.

<휴대폰 비행기모드 쓸모 있게 쓰는 법>

휴대폰 비행기모드 활용

비행기모드 이름이 붙은 이유는 비행기를 탔을 때 신호 전송, 수신 등으로 항공기 운행을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단한 물건이라 비행 중에 사용할 때 조종석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에는 쓸모 없을까요?

비행기모드 네트워크 재연결

전화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거나,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면 비행기모드를 활용해보세요. ip변경할 때 주로 쓰기는 하지만, 재설정 후 네트워크가 아주 잘 잡힐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리셋 기능인거죠.

스마트폰 비행기 모드 활용

비행기 모드와 방사선의 관계

이 둘의 관계라 하니 이상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합니다. 비행기모드를 켜면 휴대폰의 방사선 노출의 수치가 엄청 낮는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해요. 이걸 응용한다면 쓰지 않을 때, 잘 때는 핸드폰을 끄고 자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절전 기능

인터넷 네트워크 연결이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건 많습니다. 사진 정리를 할 수도 있고, 밀린 문서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동영상 감상을 할 수도 있고요. 비행기모드를 활용하면 절전 기능이 생깁니다. 왜냐면 신호를 주고 받는 행위를 멈추기 때문에 낭비되는 많은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비행기모드 잘 쓰는 법

혼자 있고 싶을 때

이건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늘 옆에 있어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스마트폰은 어느새 나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혼자 있고 싶을 때는 잠시 비행기모드로 설정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산책하거나, 사색할 때, 독서할 때, 잘 때 유용합니다. 

불필요한 로밍 요금 방지

여행 중인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을 때 일종의 트릭이라고 합니다. 비행기모드를 켠 다음 호텔이나 공공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로밍 요금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휴대폰 비행기모드는 일상에서도 쓸모 있는 기능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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